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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곽정은 결별,전 남친 다니엘 튜더 나이 학력 아이큐177 멘사회원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41)이 작가 다니엘 튜더(37)와 결별했다.

10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곽정은이 남자친구였던 다니엘 튜더와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곽정은이 다니엘 튜더와 "좋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지난 6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남자친구가 이코노미스트 한국특파원 출신인 다니엘 튜더란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다니엘 튜더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또 다니엘 튜더는 1982년생으로 나이 37세 영국인이다. 1978년생인 곽정은보다 네 살 어린것이다.  2002년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다가 미국계 증권회사와 한국의 증권회사에서 일했다.

2007년 영국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 후 다시 한국으로 왔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작가로도 활동했다. 그는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조선자본주의공화국' 등 한국 관련한 책을 발간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2012년 작성한 '한국 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는 기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1월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 아이큐(IQ)177 뇌섹남으로 이목을 끌었다. 당시 다니엘 튜더는 12세에 멘사에 합격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뛰어난 성적으로 신문 기사에 실릴 정도였다.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연인 관계를 정리했으나, 사업 파트너로서의 관계는 변함 없이 지속한다. 두 사람은 최근 혜민 스님과 함께 명상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남녀가 3개월만에 헤어질수도 있고 오래 만날수도 있다. 기사 반응을 보면 그런데 네티즌들의 유독 곽정은에 대한 편견 오지랖이 너무 심한거 같다. 그녀의 직업이 연애 칼럼니스트와 자문 처럼 방송에 나오는 영향도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아무리 전문가도 자신의 연애는 쉽지 않고 개인 사생활이다 제3자인 우린 알 수 없다. 지나친 관심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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