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최근 기밀 해제된 세 건의 비행물체 영상이 실제 촬영된 UFO(미확인 비행 물체) 영상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해군은 "촬영된 물체가 무엇인지는 현재 알 수 없다"고 선을 그으며 더 이상의 단서는 제공하지 않았다.
조 그래디셔 해군 대변인은 최근 CNN에 "공개된 군사 영상 세 건은 미확인 공중 현상"이라고 밝혔다. 2017년 12월에서 2018년 3월 사이 순차적으로 공개된 영상들은 적외선 센서로 빠르게 움직이는 비행 물체를 보여준다. 2015년 촬영된 영상에는 물체를 보며 얘기를 나누는 미국 전투기 조종사의 대화가 포함됐다. 물체를 발견한 조종사들은 '드론일 것'이라고 추측했다가 이윽고 "세상에, 바람과 역행해 가고 있다, 저걸 봐!"라며 탄성을 내뱉었다.
그래디셔 대변인은 "이는 모두 자주 나타나는 미확인 물체 영상"이라며 "미확인 물체의 침입은 비행사의 안전한 비행과 우리 운항 보안에 위험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 미해군이 인정한 UFO 촬영 영상>
대변인은 해군 훈련 중에 미확인 물체를 목격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며 이번 사례는 많은 발견 가운데 일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변인은 "우리는 영상 공개로 지난 수년간 존재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이론(외계 생명체론)과 관련돼 낙인이 찍혀질까봐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미확인 물체가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훈련생들이 발견 즉시 보고하도록 권장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공상 과학에나 존재하고 조작으로 대부분 판정하던 UFO 미환인 미행물체를 미 해군이 공식으로 인정했다. 놀라운 사건이다 미국이 숨기는게 도데체 얼마나 될까 외계인도 알고 있는거 아닌지 의심된다. 백악관이 나중에 공개하라는 문서도 엄청나게 많다고 하는데 점점 궁금해 진다.
이 넓은 우주에 인간만 살고 있다는 건 사실 말이 안될 수도 있다 인간보다 뛰어난 생명체가 살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미국이 계속 신무기 만드는게 과연 자국 기술력인지 또 다른 무언가의 도움인지 오늘은 한번 상상해 본다. 미 해군이 인정만 하고 더이상 단서를 제공하지 않는것도 뭔가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