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수 전 국회의원(울산 북구)이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조승수 전 의원은 22일 오전 1시 20분경 울산시 북구 화봉동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 받았다.
조승수 전 의원 음주운전 사고로 택시기사 A 씨가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이후 출동한 경찰이 조승수 전 의원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0.08%를 넘긴 상태였던 전해졌다.
조승수 전 정의당 국회의원은 올해 나이가 1963년 1월 22일 (만 56세), 울산
현재 노회찬재단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조승수 전 국회의원의 경력과 학력>
당시 택시에는 승객 1명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북구에서 17대·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 전 의원은 2003년에도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조 전 의원은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묻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운전은 예비 살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용서 하지 못할 범죄다. 이런 음주운전 사건이 벌어지면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대리운전을 불러라 대리비 만원 아끼다. 자신도 위험해지고 상대방도 위험하게 만드는 행위다. 더구나 전 국회의원 출신이면 얼굴 다 팔리는 사람들 특히 더 주의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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