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정보 프로그램 TMI뉴스에 나온 장범준의 저작권료 수익이 공개돼 화제다.
매년 봄만 되는 생각나는 봄 캐럴
장범준의 히트곡과 좋은 노래가 참 많다.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는 봄만 되면 음원 차트 올킬하는 벗꽃 엔딩이다
겨울 보다 봄을 더 선호하는 장범준 작사작곡 가창료까지 온전히 독점하는
저작권료 ㅋㅋ 역시 다 잘하는게 좋다.
2017년에는 한해동안 벌어들인 저작권료 수익이 60억 ㄷㄷㄷ
연평균 10억의 벗꽃 연금 ㅋㅋ 대단하다. 노래 하나로 노후 보장 끝
진짜 봄과 벗꽃한테 절해야 겠다
효자중에 효자 벗꽃엔딩
그리고 장범준은 지난 3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삼성동 건물을 빚을 내 9억원을 주고 샀다”며 “세금을 생각 안 하고 샀다. 세금이 총 2억원으로 저는 총 6억원 이상의 빚을 지고 산 채무자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그 건물 시세가 오를 줄 예상하지 못하고 팔았다”며 “또 빚을 내서 회사 건물을 샀다. 쳇바퀴 돌아가듯 계속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범준이 20억원을 주고 매입한 분당선 한티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는 건물은 현재 시세로 40억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범준의 실제 투입 금액은 8억5000만원이다.
지난 3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장범준 가족 당시 슈돌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결혼 당시 나이를 물었고, 장범준은 "잘 모르겠다.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알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승아도 "아이를 낳고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넉살을 떨었다.1989년생인 장범준과 1993년생인 송승아는 각각 26살과 22살의 이른 나이인 2014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든든한 벗꽃 연금과 노래 작사 작곡 실력 미인 아내 사랑스러운 아이들까지 부족한 게 없어보이는 급 장범준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