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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김지현 고백 아들 남편 집 건물주 결혼4년차 룰라 나이 총정리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사춘기 아들 둘이 있다고 미우새에서 깜짝 최초 고백했다.

결혼4년차에  사춘기 아들이 둘이 있다는 사실에

바비킴과 방송 출연자 모두 놀란다.

룰라 맴버 이상민과 채리나는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필자는 결혼 사실도 몰랐다

미우새에서 깜짝 공개된 고1 중2 두 사춘기 아들과 남편 사진

둘째 사춘기  중2병 아들의 육아 고충 토로

룰라 김지현은 올해 나이 48세로 지난 1994년 룰라 1집 앨범 ‘Roots of Reggae’로 데뷔했다. 이후 2001년 영화 ‘썸머타임’에 출연해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난 2016년에는 두 살 연하 사업가 남편과 결혼에 골인, 슬하에 자녀는 없다.

남편은 사업가이자 빌라 건물주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지현은 “처음에 만날 때 사실은 결혼을 전제로 한 거고, 사귀자는 것도 내가 먼저 했다. 그런데 6년 연애해도 결혼하자는 말이 없더라. 여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은데 반백 살에 결혼할 생각에 슬펐다”고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이어 “내가 ‘50살에 웨딩드레스 입으면 행여나 예쁘겠다’고 하니까 남편이 급하게 결혼을 진행했다. 아기도 걱정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지현은 올해 초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딸을 원해서 올해 임신을 위해 5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상민의 '백투더 90's' 코너에서는 대중음악이 부흥했던 1997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상민은 룰라 멤버인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임창정, 디바, 박진영, 엄정화 등 1997년 당시 활발히 활동한 가수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현은 "처음 하는 이야기"라며 멤버들에게도 하지 못했던 솔로 활동에 얽힌 이야기를 최초 고백했다.김지현은 회사와 협의점을 찾지 못했고, 충동적으로 룰라를 나와버렸다고. 그는 "애초에 솔로를 하려고 그룹을 나온 게 아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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