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진지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두 사람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은 예전부터 김수미를 통해 서로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은 진지하게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은 "김수미 아들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언론 보도에 의하면 서효림은 내년 1월 김수미의 아들 사업가 정모(44) 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최근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 했다.
현재 서효림과 김수미는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중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이 방송에서 남다른 케미로 방송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튿이한 인연은 서효림과 김수미는 2017년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서효림은 올해 나이 35세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는 올해 나이 44세다
김수미 아들은 현재 식품 사업가 대표로 이름은 정명호다 나팔꽃F&B는 배우 김수미씨와 아들인 정 대표가 최대주주인 식품전문기업이다. 현재 홈쇼핑, 대형마트 등에서 '엄마생각' '그때 그맛' 등의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8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 연말에는 해외진출도 추진한다. 정 대표는 "11월 미국 H마트에서 20여개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말했다. 제품 론칭에 맞춰 현지에서 김수미씨가 참여하는 론칭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정 대표는 "쿡방이 난무하는 때에 거창한 요리가 아닌 집밥, 반찬을 콘셉트로 '수미네반찬' 프로그램이 인기를 끈만큼 가장 김수미스러운 식사를 맛있게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게 식품사업을 시작한 이유이자 목표"라고 말했다.
김수미와 서효림 모녀사이로 드라마에서 나오나가 이젠 고부 사이가 될 예정이라니 신기하다. 열애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