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37)이 유쾌하게 아들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개월 된 아들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시영은 아들의 목덜미에 키스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영의 팬들은 귀엽다고 입을 모았다. 이시영은 아들을 향해 “내가 분명히 사진 올려도 되냐고 세 번이나 물어봤다?!”며 “너가 분명히 알겠다고 했다”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속 이시영은 22개월난 아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의 한 놀이공원을 찾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어 이시영은 "이제 말을 하기 시작했다", "폭풍 말대꾸", "엄마 충격이야", "천천히 커 줄래"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7년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가 조승현씨와 결혼한 이시영은 지난 2018년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조승현씨는 올해 나이 1973년생으로 2019년 올해 47살이다. 프랜차이즈 ‘팔자막창’, ‘영천영화’ 등을 성공시킨 CEO로, 강남 소재 유명한 음식 전문점을 경영하는 ‘외식업계의 큰손’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시영 역시 결혼 후 샐러드 전문점을 오픈하면서 부부가 요식업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혼 발표 당시 이시영은 임신 4개월이었으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해 축하를 두 배를 받았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이시영의 남편 조승현 대표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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