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장성규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해명을 했다
골프 기권 논란의 진실과 해명
오보 기사를 낸 기자의 양심 정정기사에 눈물
한국시리즈4차전 시구자로 나선 장성규 맹연습
그러나 노력과는 다르게 패대기 시구
논란이 된 패대기 시구 리액션 해명
논란에 사과하는 장성규
그리고 장성규가 '워크맨' 러닝개런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게스트 김용명은 팩트 체크를 하고 싶은 게 있다면서 "'워크맨' 조회수가 엄청난데 출연료는 받고 조회수가 올라가면 러닝개런티가 억대라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장성규는 이 질문에 난감해하며 "'전참시'에서 돈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서 제작진과 약속을 했다. 앞으로 어디서든 '워크맨'과 관련된 돈 애기는 안 하겠다고"라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이어진 "러닝개런티가 있다 없다만 말해달라"는 요청에 장성규는 마지못해 입을 열었다. 그는 "새로운 계약이 있었다. (제작진이) 안 그래도 챙겨주려고 했는데 ('전참시'에서 말해서) 내심 서운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제는 돈 얘기는 안 하려고 한다"라며 구체적인 언급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장성규의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기사화도 많이 되고 해명 사과 할 일도 많아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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