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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다감 결혼발표 나이 한은정 개명 남편1살 연상 사업가 총정리

배우 한다감(한은정)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한다감이 1월의 신부가 된다. 한다감은 오는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어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과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다감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인생의 제2 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1980년생인 올해나이 40이다 예비남편은 한살연상이라고 했으니까 41살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 졸업이다 데뷔는 1999년 미스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상출신이다 한다감은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 이후 '명랑소녀 성공기', '풀하우스', '서울 1945', '구미호:여우누이뎐', '골든크로스', '아이언맨', '리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의 드라마와 '신기전', '기생령', '세상끝의 사랑'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본명 한은정 대신 한다감으로, 데뷔 21년만에 활동명을 변경해 주목 받았다.

필자는 아직도 한다감보다 한은정이 더 익숙한 여배우 이름을 개명하는건 나름에 이유가 있겠지만 이번 결혼도 이름을 바꾼 이후에 생긴 일이라서 개명이 사람의 운이나 운명을 움직이는 뭔가가 있는건지 신기하다 필자는 그런 것은 미신이라서 잘 믿지 않지만 뭔가 변화를 주고 좋은 일이 생기는 것 보면 꼭 미신이라고 할 수도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여우누이뎐 구미호 연기 아직도 인상이 깊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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