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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미우새 탁재훈 제주도 500만원 집 사연 풀스토리

미우새에서 공개된 탁재훈의 제주도 집 

야자수가 있는 그림 같은 전원 주택 전경

평소 생각했던 탁재훈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깔금하게 정리된 침실과 주말에 놀란다

2층으로 올라가자 공주풍의 넓은 화이트 침실  

김수미는 탁재훈이 이런 큰 전원주택에 어떻게 사냐고 의심

탁재훈의 개인사로 복잡할때 아들과 제주도로 놀러온 탁재훈

그러다 쿨 이재훈의 소개로 알게 된 지인이 모델하우스로 지은 이집을 발견

보자마자 이집과 제주도가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당시에 탁재훈의 전 재산은 500만원

이 집을 지은 사장님은 탁재훈에게 이 집을 계속 사라고 권유 하지만 당시 돈이 없었던

탁재훈은 자존심에 말도 못하고 망설이다 솔직하게 500만원 통장을 보여주며

사연을 애기 사장님은 500만원으로 계약금만 받고 계약을 하자고 제한

계약서를 쓰고 이 집은 탁재훈의 소유가 된다.

잔금은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별장 처럼 쓰면서 지내던 중

3년 넘게 대신 대출이자를 갚고 있던 사장님

미안함에 방송복귀 후 그동안의 이자를 갚으러 온 탁재훈

하지만 오히려  사장님은 고맙다며 탁재훈의 복귀를 축하

그때 부터 6년 동안 은행이자와 원금을 갚으면서 이집을 소유하게 된 사연을 설명했다.

김수미는 진짜 좋은 인연을 만난거라며 탁재훈의 제주도 전원 생활을 응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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