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트와이스 신변보호,외국인 남성 맴버 스토킹 교제중 망상 영상 소름

그룹 트와이스 안전을 위해 JYP엔터테인먼트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JYP는 19일 홈페이지에 "스토킹 이슈에 대한 대응 경과 관련 관할 경찰서에 신변보호요청을 완료, 현재 자사 인근 및 청담 지역쪽 대상으로 해당 조치가 실행 중"이라고 밝혔다. JYP는 최근 온라인 상에 외국인 남성이 트와이스 멤버를 스토킹하는 영상 등을 올려 이같은 조치에 나섰다.

소속사는"전체 일정에 대한 경호 조치가 함께 진행 중이다.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지속 검토하고 있으며, 검토가 완료되는 즉시 최대 수위의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자신이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교제 중이라는 망상에 사로 잡힌 외국 네티즌이 나연을 스토킹 하는 듯한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됐다.

■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기공지드린 스토킹 이슈에 대한 대응 경과 관련, 관할 경찰서에 신변보호요청을 완료하여 현재 자사 인근 및 청담 지역쪽 대상으로 해당 조치가 실행 중임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전체 일정에 대한 경호 조치가 함께 진행 중입니다.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지속 검토하고 있으며, 검토가 완료되는 즉시 최대 수위의 조치를 진행할 계획 입니다. 또한, 지난번 악의적 루머의 생산 및 유포에 대해 고소, 고발 조치가 진행 중임을 알려 드린 바 있습니다.

본 건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의 최종 판결이 나오는대로 결과에 따라 고소, 고발 대상에 대한 민사 조치 진행을 준비 중인 점 함께 말씀 드립니다. 아티스트의 인격권 보호를 비롯, 최대한 안정된 활동을 위해 이를 저해하는 모든 종류의 사안들에 대해서는 자사는 절대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엄중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팬 분들의 많은 제보 부탁 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소속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트와이스 #신변보호요청 #스토킹

 

필자도 그 외국인 남성 망상 영상을 보았다. 증세가  매우 심각해 보였다 진짜 소름 돋고 무섭다 과거에도 이렇게 엽기 사생 광팬들의 행동의 뉴스를 많이 보았다. 가수를 좋아하는 건 이해를 하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하면 이건 팬심이 아니고 병이고 스토킹은 상대방을 괴롭히는 범죄다. 트와이스 맴버들을 진짜 아끼고 사랑한다면  스토킹을 할게 아니고 노래를 듣고 응원을 하면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