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지환 112 먹통이유, 집 위치 KBS 보도 총정리 배우 강지환 성폭력 피해자들이 경찰에 직접 신고를 하지 못한 이유는 '112 먹통'으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KBS는 강지환의 피해자들이 수차례 112에 신고 전화를 했지만, 전화가 걸리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112 긴급전화시스템은 이용하는 통신사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주파수를 잡아 작동하도록 돼 있지만 사각지대가 있었다"며 "긴급전화 통신 규격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했다. 휴대폰 긴급전화의 경우 유심을 빼거나 인증받지 않은 단말기도 연결되게 되어있다. 하지만, 신호가 완전히 끊기지 않고 미약하게라도 잡히면 타사 망으로 넘어가지 못해 긴급전화 전환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라는 분석된다. 지난해 11월 KT 아현 통신구 화재 당시에도 119 전화가 먹통이 되는 사례가 있었다. 신대식 과학기술정보통.. 더보기 강지환 출연료 14억 받는 이유 여성 스태프를 성폭행·추행 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이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출연료로 총 14억원 가량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가에 따르면 드라마 출연료는 통상 방송 전과 중간 등 몇 차례 나눠 지급되지만, 강지환의 경우 전액을 이미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환의 ‘조선생존기’ 회당 출연료는 7000만원선. 20부작 드라마로 기획된 것을 고려하면 총 출연료가 14억원에 달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강지환의 출연료가 높게 책정된 이유는 일본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 인기가 특히 높아 해외 판권까지 염두에 둔 캐스팅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연예인들의 출연료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이 받는다 특히 배우들이 그중에서도 탑에 들어간다. 강지환은 그동안 수많은 히트.. 더보기 강지환 사죄,피해자 동생들 크나큰 상처 줘 오빠로서 미안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온 배우 강지환이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오전 11시 37분께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영장심사를 받고 나온 강지환은 취재진 앞에서 "동생들이 인터넷이나 매체 댓글들을 통해서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그점에 대해 이런 상황을 겪게 해서 오빠로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강지환은 지난 9일 여성 스태프 A, B씨 등과 회식 후 2차로 경기도 광주 오포읍에 위치한 강지환의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두 사람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다 일어나보니 강지환이 B씨를 추행하려는 모습을 목격했고, 그후 자신도 옷..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