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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요요미 뜻 미스트롯 나이 본명 유튜브 아침마당 무명가수 아버지 풀스토리 트로트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 25)가 ‘아침마당’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요요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 박해관의 영향을 받아 트로트의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지난해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트로트계의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예명인 ‘요요미’는 어여쁘고 아름답다는 뜻의 단어 ‘요요’에 아름다울 미(美)를 더한 것이다. 또한 요요미는 지난 10월 순천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같은 해 열린 ‘제1회 그린어스 어워드대상’에서 BEST 트롯상 여자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요요미가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커버 영상을 게재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요요미 - YOYOMI'는 약 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요요미는 .. 더보기
송가인 촬영연기,태풍과 광고도 막지 못한 팬 사랑 송가인은 지난 11일 예정이었던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가 태풍 레끼마의 영향을 받아 기상 악화로 취소되자 현장을 찾아 팬들을 직접 만났다.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던 중 신안군에서 3일 전에 나온 90세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12일 예정이었던 광고촬영 일정을 변경,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 진행 결정을 내렸다. 또한 ‘미스트롯’ 콘서트를 함께 하는 출연진들도 뜻을 모았고, 기상 악화로 취소되었던 콘서트를 다음날인 12일에 진행하게 됐다. 목포 시민들의 간절함에 송가인과 출연자들은 무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찾아와주신 팬들을 직접 만나 아쉬움을 전했고 콘서트 연기를 결정, 특급 팬 서비스도 보여줬다. ‘미스트롯’ 콘서트는 오는 17일 제주도와 18일 서울 앵콜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더보기
홍자 지역비하 발언 사과,공식입장 심경고백글 전문 홍자는 지난 7일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열린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행사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홍자는 “무대에 올라오기 전 많이 긴장했다. 전라도 행사는 처음 와본다”라며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뵈면 뿔도 나 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큰 성원으로 보내줘 힘 나고 감사하다. 전라도에 자주 와도 되겠냐”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공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홍자가 언급한 ‘뿔’ ‘발톱’ 등의 발언이 부적절하며 지역 비하가 아니냐고 지적 비판하기 시작 했다. 발언이 논란이 되자 소속사 관계자는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다"면서 수습 했지만 비난은 커졌고 결국 오늘 오후 홍자가 공식입장을 내며 사과했다. 다음은 지역 비하 논란에 대한 홍자의 입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