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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대응

솜해인 법적대응,커밍아웃 학폭논란,나는 양성애자 악플러 경고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가수 솜혜인이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다. 솜혜인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커밍아웃 맞다. 동성연애하고 있다"고 자신이 '양성애자'이며 현재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고 당당히 밝혔다. 부모님도 알고 있다고 한다. 솜혜인은 지난달 31일 이미 SNS를 통해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솜혜인은 "사실 나에겐 아주 아주 아주 예쁜 여자친구가 있다. 나는 양성애자이고, 여자친구가 있다"고 글을 올렸다. 11일에는 "나의 예쁜 그녀, 마이 러블리 걸!"이라는 글과 함께 연인과 손을 꼭 잡거나, 얼굴에 뽀뽀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솜혜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계혹해서 추측성 기사와 글, 영상 올리시면.. 더보기
선미 고소,선처 없다.악플러 엄정 법적대응 시작 경고 가수 선미(본명 이선미·사진)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선미의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의적인 비방과 근거없이 날조된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게시물 및 댓글을 작성하고 유포시킨 일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익명성에 기대 쏟아낸 비방과 욕설은 명백한 범죄”라고 지적하며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향후에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알렸다. “앞으로도 자사 아티스트가 익명의 가면을 쓰고 뱉어낸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고통 받는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러한 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