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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황의조68분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 개막전 출전 평점 5.8 비난보다 응원 황의조(27, 지롱댕드보르도)가 프랑스 리그앙 무대 데뷔전에서 68분간 활약했다. 황의조는 1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앙제에 있는 스타드 레몽 코파에서 앙제SCO와 한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68분간 뛰었다. 보르도는 1-3으로 패했다. 황의조는 본래 포지션인 원톱이 아닌, 베테랑 공격수 지미 브리앙을 보좌하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장했다. 파울루 수자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썼고 황의조를 2선 측면에 넣었다. 최전방에는 지미 브리앙을 투입했고 황의조 옆에는 니콜라 드 프레빌과 사무엘 칼루를 넣었다. 수자 감독은 프리시즌에 쓰던 4-3-3을 버리고 새 포지션을 택하며 공격수를 늘렸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황의조는 68분 동안 공 11번을 .. 더보기
황의조 유럽 진출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 4년 계약 이적 연봉 24억 한국 축구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황의조(27)가 프랑스 리그앙 지롱댕 보르도와 4년 계약을 마무리하고 입단 절차를 끝냈습니다. 2013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K리그 무대에 데뷔한 황의조는 2017년 6월 일본 J1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일본 무대와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황의조는 중동과 중국 무대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유럽 무대 도전을 위해 모두 뿌리치고 보르도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 서명을 마치고 등 번호 18번을 받았다. 보르도 구단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의조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며 "황의조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이적에 관련된 모든 서류에 서명. 2023년 6월까지 계약. J리그의 감바 오사카에 바이아웃 금액인 200만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