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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복싱 천재 다다쉐프 사망하게 한 경막하혈종 이란? 경기 중 뇌손상을 입은 권투선수 다다쉐프(28)가 수술 후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ESPN등 현지 언론은 선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다다셰프가 23일(한국시각)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다다셰프는 지난 20일 미국 매릴랜드주 옥손 힐에 있는 MGM 내셔널하버에서 수브리엘 마티아스와의 경기 중 11라운드에서 TKO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는 13승 13KO로 100%의 승률과 KO률을 자랑하는 마티아스의 우세 속에 진행됐다. 11라운드 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던 다다셰프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지만 트레이너 제임스 버디 맥거트가 수건을 던지면서 끝났다. 경기 후 다다셰프는 혼자 링을 떠날 수 없어 부축을 받아야 했고 라커룸에 도착하기 전 구토를 해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다쉐프는 그때 이미 .. 더보기
아이돌 출신 여배우 한지성의 안타까운 고속도로 사망 아이돌 출신의 배우 한지성(29)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 정차한 뒤 차밖으로 나왔다 차량 2대에 연달아 치여 사망하는 참변을 당했다. 지난 7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벤츠 운전자이자 배우인 한지성은 6일 오전 3시52분께 경기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IC인근에서 2차로에 정차. 이후 남편 A씨가 용변을 위해 조수석에서 내려 화단으로 이동했고, 한지성도 뒤따라 내린 후 벤츠 뒤편에 서있다가 택시와 올란도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택시기사 B씨(56)와 올란도 운전자 C씨(73)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두 사람은 현재 한지성을 차로 들이받은 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망한 한지성의 남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화장실이 급해 차를 세우고 인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