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성훈 야구선수 투수 사망 원인 실족사 아버지 기아 김민호 코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성훈이 사망했다. 향년 21세. 23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성훈은 이날 오전 5시20분쯤 광주 서구 한 건물 9층 옥상에서 추락했다. 7층 테라스로 떨어진 김성훈은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9층 건물의 옥상에서 7층 테라스로 떨어진 김성훈이 발을 잘못 디뎌 추락실족사 한 것으로 보고있다. 별다른 타살 혐의점이 없어 내사 종결했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김성훈은 마무리 캠프를 마친 뒤 22일 부모님이 있는 광주로 이동했다"며 "정확한 사고내용을 파악한 뒤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故김성훈 선수의 아버지 김민호 기아 타이거즈 수비코치 1998년생인 故 김성훈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