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사망 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우 이상희 아들 폭행사망 사건 9년 부성애 씁쓸한 대법원 집행유예 배우 이상희(59)가 뜨거운 부성애로 아들 죽음에 대한 억울함을 풀었다.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이상희의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유죄를 확정지은 가운데, 9년간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위해 싸워온 아버지 배우 이상희가 뭉클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대법원 판결을 두고 부정적인 여론이 일어나고 사건이 재조명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건은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10년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던 이상희의 아들 이진수(당시 17세).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던 A씨와 다툼이 벌어져 그에게 맞고 쓰러졌다. 이후 배우 이상희의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으로 뇌사에 빠져 이틀 만에 사망했다. 당시 A씨는 미국 수사당국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