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사무실 압수수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엠넷 사무실 압수수색, 투표 조작의혹 논란 총정리 경찰이 생방송 투표조작 논란에 휩싸인 ‘프로듀스X101’ 제작진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투표 결과 및 조작 여부 등에 대해 확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 조작 논란은 지난 19일, '프듀X101' 최종화 방송 직후 불거졌다. 데뷔조에 들어갈 것 같았던 일부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연습생들이 합격하면서 의심은 시작됐다. 그리고 일부 누리꾼들은 득표수 차이가 일정 패턴으로 반복된다는 사실을 포착하고 제작진과 엠넷 측의 적극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당시 생방송에 대해 다수 시청자들은 상위, 하위 등수 사이 발생하는 표 차이가 2만 9978표로 이 숫자가 5번이나 반복된다는 점 등을 근거로 제작진이 생방송 문자 투표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