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광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니클로 광고 논란 후리스 80년도 한국자막 영문영상 비교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니클로의 새 광고 캡처 이미지와 함께 '위안부 할머니들을 겨냥한 광고'라는 내용의 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이미지는 백인 할머니와 흑인 소녀가 유니클로의 옷을 입고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글쓴이는 패션 디자이너로 보이는 할머니가 소녀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유니클로 한국판 광고 16초 분량에 광고로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대화를 한다. 광고 말미에 소녀가 할머니에게 "그때 그 시절에는 옷을 어떻게 입었냐"고 묻자 할머니는 "80년도 더 된걸 어떻게 기억하냐"고 되묻고, 소녀가 웃으면서 광고가 끝난다. 여기에 게시판 글쓴이는 "일본 유니클로가 아무 생각 없이 한 광고 같지 않고, 의도가 있는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일본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