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태도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우 태도논란,벨기에 이적 뺨 과거 국대 물병 사건 라스 발언 풀스토리 이승우(21·신트 트라위던)의 벨기에 데뷔전이 또 미뤄졌다. 벨기에 매체는 이승우의 불성실한 훈련태도를 문제 삼았다. 시련이 길어지자 이승우는 개인 SNS(사회연결망서비스)까지 닫으면서 절치부심하고 있다. 벨기에 매체 보에트발벨기에는 20일(한국시각) "이승우가 훈련 도중 보인 불성실한 태도로 라커룸으로 쫓겨났다"며 "신트트라위던은 이승우를 위해 120만유로(한화 약 15억7000만원)를 투자했지만 그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승우는 지난 8월 이탈리아 세리에A의 헬라스 베로나를 떠나 벨기에 1부리그인 신트트라위던에 둥지를 틀었다. 이승우가 무대 레벨을 낮춰 이적을 결심한 것은 출전에 대한 필요성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그는 이적 후 경기에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한 채 벨기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