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불법촬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종훈 불법촬영 유포 음주무마 200만원 청탁 시도까지 FT 아일랜드 전 멤버 가수 최종훈(30)이 불법촬영물을 직접 촬영, 이를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종훈을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최종훈을 입건했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최종훈이 직접 불법촬영을 한 정황을 포착,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추가. 이에 따라 최종훈은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영상물 1건과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달받은 불법촬영물 5건 등 총 6건을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최종훈은 현재 뇌물공여 의사 표시 혐의로도 조사받고 있다. 최종훈은 지난 2016년 2월 서울 용산구 이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