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가인 촬영연기,태풍과 광고도 막지 못한 팬 사랑 송가인은 지난 11일 예정이었던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가 태풍 레끼마의 영향을 받아 기상 악화로 취소되자 현장을 찾아 팬들을 직접 만났다.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던 중 신안군에서 3일 전에 나온 90세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12일 예정이었던 광고촬영 일정을 변경,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 진행 결정을 내렸다. 또한 ‘미스트롯’ 콘서트를 함께 하는 출연진들도 뜻을 모았고, 기상 악화로 취소되었던 콘서트를 다음날인 12일에 진행하게 됐다. 목포 시민들의 간절함에 송가인과 출연자들은 무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찾아와주신 팬들을 직접 만나 아쉬움을 전했고 콘서트 연기를 결정, 특급 팬 서비스도 보여줬다. ‘미스트롯’ 콘서트는 오는 17일 제주도와 18일 서울 앵콜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더보기 휘성 공식입장 "에이미 폭로 모두 사실무근 콘서트는 취소 휘성 "에이미 폭로 둘러싼 논란, 모두 사실무근" 침묵 깨고 입장 발표 드디어 침묵은 깨졌다. 가수 휘성 측이 에이미가 주장한 프로포폴 동반 투약 연예인 A군으로 의심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사실무근”이라며 일련의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휘성의 소속사 측은 17일 “SNS에서 지난 16일 휘성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해당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휘성은 단연코 그런 사실이 없으며, 만약 상대가 주장하는 대로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면서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군 검찰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고, 병원 치료 목적에 따라 의사 처방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사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