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냐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리 영화 잠정중단,페르소냐2는 어떤 작품인가? 설리(본명 최진리)가 죽기 전에 마지막 영화를 찍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미공개 유작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영화 '페르소나2' (Persona2)다. '페르소나2'가 영화 제작을 잠정 중단한다. ‘페르소나2’는 가수 아이유가 출연했던 '페르소나'의 2번째 시리즈. 5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5편의 단편을 제작하는 작품이다. 설리는 '절친' 아이유의 바통을 이어 받아서'페르소나2'으로 컴백할 예정이었다. 이미 첫 번째 에피소드(황수아 감독편) 촬영까지 마쳤다. 설리가 마지막으로 촬영했던 황수아 감독의 작품은 인간과 돼지가 하나가 되는 도플갱어 콘셉트다. 설리는 상당한 열정을 갖고 이 촬영에 임했다. 돼지 사체와 찍는 신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페르소나2' 측은 "5명이 감독이 (설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