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작별인사,포체티노와 추억 모음과 무리뉴와 훈련 모습 총정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최근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작별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했다. "이 사람에게 얼마나 감사하는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의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말들이 없어요. 단지 축구뿐 아니라 삶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미래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라고 작별인사를 했다. 팔자가 아쉬운 마음에 작별 기념으로 손흥민과 포체티노 둘의 추억을 모아보았다. 토트넘 핫스퍼 최초 유럽챔스 결승을 확정 지은 지난 5월 둘의 포옹 장면 챔스 4강전 진출 후 손흥민에게 뽀뽀하는 포체티노 작년 1월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포체티노에게 손하트 가르쳐 준 손흥민 이때 포체티노 감독.. 더보기 무리뉴 토트넘 새감독 소감 포체티노 경질 계약기간3년 손흥민 평가발언 조세 무리뉴(56)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든다. 새로운 팀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무리뉴 감독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계약은 2022-23년까지"라고 밝혔다. 총계약 기간은 3년에서 플러스1년이다 구체적인 연봉은 알려지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뒤 약 1년 가까이 해설위원으로만 활약했다. 감독직 복귀에 대한 열망에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 무리뉴 감독은 리그 14위에 추락한 팀을 끌어올려야 하는 특명을 받았다. 무리뉴는 부임 후 소감에서 "나는 구단의 위대한 유산과 열정적인 팬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선수단과 유스 선수들의 퀄리티.. 더보기 손흥민 출전정지, 손흥민도 중징계 납득 못해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에버턴과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징계가 기각된 사실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열린 본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43분 퇴장당했다. 손흥민은 자신이 공을 잡으려 할 때 본머스의 헤페르손 레르마가 손흥민의 등을 치고 볼에 발을 갖다 대자 레르마를 거칠게 밀어 넘어뜨렸다. 전반 내내 레르마의 거친 플레이에 시달렸던 손흥민이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했다. 주심은 손흥민에게 바로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손흥민은 EPL 진출 뒤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퇴장의 대가는 컸다. 토트넘은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하며 한 때 4위 경쟁에서 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