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의조68분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 개막전 출전 평점 5.8 비난보다 응원 황의조(27, 지롱댕드보르도)가 프랑스 리그앙 무대 데뷔전에서 68분간 활약했다. 황의조는 1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앙제에 있는 스타드 레몽 코파에서 앙제SCO와 한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68분간 뛰었다. 보르도는 1-3으로 패했다. 황의조는 본래 포지션인 원톱이 아닌, 베테랑 공격수 지미 브리앙을 보좌하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장했다. 파울루 수자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썼고 황의조를 2선 측면에 넣었다. 최전방에는 지미 브리앙을 투입했고 황의조 옆에는 니콜라 드 프레빌과 사무엘 칼루를 넣었다. 수자 감독은 프리시즌에 쓰던 4-3-3을 버리고 새 포지션을 택하며 공격수를 늘렸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황의조는 68분 동안 공 11번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