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의혹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지환 계약해지,협박 의혹 메시지 채널A 보도 총정리 1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강지환으로부터 성추행·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 여성들이 소속된 업체 관계자가 수차례 피해자들을 회유하고 협박한 정황이 포착. 피해 여성들의 신상 정보가 업체를 통해 가해자 측에 노출됐다고 전했다. 강 씨가 구속된 이후 피해 여성들이 소속된 업체 관계자는 피해자들에게 지속해서 회유와 협박 메시지를 전송. 채널A에 따르면 피해 여성들이 소속된 업체 관계자는 이들에게 "강지환씨는 이미 잃을 것을 다 잃었는데, 무서울 게 뭐가 있겠냐", "오히려 너희가 앞으로 닥칠 일을 무서워해야 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피해 여성들은 그간 강지환과의 합의 요구를 거부해왔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여성들이 일하고 있는 업체 측이 강지환 씨 가족에게 피해 여성들의 집주소까지 알려준 것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