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5천만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날두 합의금 4억5천만원 사실 인정 의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에게 합의금 37만 5천만 달러(한화 약 4억 5천만 원)를 준 사실을 인정했다고 미국 언론이 밝혔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스포츠 매체 TMZ는 호날두가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캐서린 마요르가에게 합의금을 지불했다고 명시한 법률 문서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해당 문서에는 "지난 2010년 호날두가 마요르가에게 37만 5천 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했고, 양측은 비밀 유지에 합의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호날두는 여전히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해당 합의금은 단지 법적 분쟁을 언론에 노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비용이라는 게 호날두 측의 주장이다. 마요르가는 지난 2009년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 나이트클럽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