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아내의 맛'에 합류한 신소율·김지철 부부가 첫 만남부터 프로포즈 결혼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공개했다.이날 남편 김지철은 신소율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풍선을 불고 각종 소품을 배치했다.
또 이후 나타난 신소율이 촛불과 꽃잎이 끝없이 늘어진 꽃길을 걸었고, 김지철은 피아노를 치며 프러포즈 송 'Nothing better'를 불렀다.
그리고 감동의 손편지로 신소율은 눈물을 흘렸다.
김지철은 편지를 읽은 후 신소율을 향해 "나랑 결혼해 줄래?"라며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안겼다. 신소율은 꽃을 받은 후 "고생했다"며 꼭 끌어안았다.
성곡적인 로멘틱 프러포즈 이후 아내 신소율은 남편 김지철을 향해 집문서를 내밀며 "나랑 같이 살아줘"라고 '역 프러포즈'를 했고, 김지철은 "함께 대출 갚자"고 말했다.
신소율은 지난 2018년 3월 김지철과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또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너무나 이쁜 커플 신소율 김지철의 포러포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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