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추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3팀으로 나눠진 팀원들이 상봉해야 되는 미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미는 한현민에게 “고3의 인생 이야기 좀 해봐야겠다”라며 이야기를 건넸다. 두 사람은 수능, 대학을 안가는 이유 등에 말했다.
전소미는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는 이유도 고백했다. 전소미는 "내가 6학년 때부터 연습생을 했고 중학교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다. 활동과 학업을 병행했는데 그게 말도 안 되게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조금 망설여졌다. 공부를 4년 더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털어놨다.
이후 두 사람은 20살에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털어놓았다. 먼저 한현민은 “24시간 동안 피시방에 있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전소미는 “나는 결혼하고 싶어. 결혼해서 안정적인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그러면서 “27살에 결혼하고 싶은데 내년에 우리 벌써 20살이야. 그러면 7년 밖에 안 남았어. 내 남자 찾는 게 말이 돼? 못 찾지”라고 한숨을 쉬었다. 한현민이 “7년이면 많은 거지”라고 말하자, 전소미는 “어떻게 알아? 한국에 있을지, 미국에 있을지, 아시아에 있을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도 이력이 특이하다 다양한 직업의 소유자다 (영어: Matthew Douma 매슈 다우마 1974년 11월 2일 ~ )는 캐나다의 배우이자 사진기자이다. 아버지가 네덜란드인이다. 15세 때 태권도를 배우러 대한민국을 처음 방문하였다. LA 타임스 사진기자, 영어 교육 컨설턴트, 영어 교재 저자,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태권도 시범단 국가대표 등의 여러 직업을 하였다.
한편 딸 전소미는 올해나이 2001년 3월 9일 (만 18세)로 올해 수능을 보았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네덜란드 국적 또한 보유한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아버지 매튜 다우마(Matthew Douma)와 한국인 어머니 전선희 부부의 딸로 태어나 캐나다, 네덜란드, 대한민국 3개의 국적을 소지하고 있다.
형제 자매로는 2009년 10월 17일생인 여동생 전에블린(에블린 매버릭 다우마, Evelyn Maverick Douma)이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출생 후 곧바로 한국으로 와서 생후 6개월 때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에 거주 중이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출신이다.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뽑는 경연 프로그램 SIXTEEN에 참가했으나 파이널에서 탈락했다. 2016년 엠넷에서 주관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101》에 출연해 총합 1위를 차지했다. 최후의 11인에 들어 걸 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가 되어 활동한 바 있다. 아버지 매튜, 여동생 에블린과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하였다.초등학교 재학 시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인 국기원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태권도 공인 3단이다.
2018년 8월 20일 JYP 엔터테인먼트와 합의 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했으며, 같은해9월 23일 YG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테디가 설립한 YG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같은 이제 곧 20살 이라지만 모델 한현민은 아직 조금 철이 덜 든 느낌이라면 전소미는 어릴적부터 연습생을 오래해서 철이 좀 빨리 든 느낌이 난다 그리고 대학을 포기하고 일찍 결혼해 안정적인 생활을 선택하고 싶어하는 것을 보면 약간은 오랜 연습생 생활에 지쳐 있는 듯 보였다. 이제 20살이 된다는 두 사람 이렇게 꿈을 이야기 할수 있는 둘이 필자는 부럽기도 했다 학업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전소미가 어떤 선택을 하든 행복하고 응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