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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호날두 할리우드,은퇴 후 영화배우 삶 목표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9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은퇴 후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프로 생활 내내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화려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그런 호날두가 은퇴 후 삶에 대해 힌트를 남겼다.

그리고 두바이에서 열린 인터내셜널 스포츠 컨퍼런스에서 “50년 그 이상을 더 살길 원한다. 나는 새로운 인생에 대한 장애물과 맞서는 것을 준비하고 싶다. 내가 할 줄 모르는 것들 말이다. 예를 들면 할리우드에서 영화에 참여하는 것이다. 하지만 훌륭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축구선수 은퇴에 대해서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축구선수가 뛸 수 있는 나이는 32세 정도였다. 하지만 이제는 40세까지도 뛸 수 있는 선수들을 찾을 수 있다. 내 몸이 필드에서 반응하지 않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내가 경기장을 떠날 시간이 된 것이다”고 밝혔다.

호날두의 은퇴 후 할리우드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 호날두와 영화 배우라 잘 상상이 가지 않는다. 뭐 사람은 누구나 꿈을 꿀 자유가 있다. 한편 호날두의 은퇴 후에 영화배우를 하고 싶다는 발언에 국내 네티즌들은 관심 없다 축구나 잘해라 등등 좋지 않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아무리 호날두라도 한번 미운털이 박히면 이렇게 이미지 회복이 쉽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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