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예림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손예림은 1월 3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손예림의 데뷔 소식이 전해진 후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진 터라, 그녀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응원 댓글이 올라왔다. 특히, 손예림은 일각에서 제기된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손예림이 초등학생 시절이던 지난2011년 엠넷 ‘슈퍼스타K3’ 이후 약 9년만에 데뷔하면서 ‘폭풍성장’하면서 일부 네티즌들이 성형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손예림은 “데뷔 소식이 전해진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올라갔다. 그런데 ‘성형설’이 있더라. 난 내 얼굴에 대해 ‘예쁘다’, ‘최고다’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성형설이 불거져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았다. 그만큼 잘 성장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또 “난 성형을 하지 않았다. 얼굴에 손을 댄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손예림은 데뷔를 앞두고 겪었던 고충을 토로하다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심경을 언급했다. 그녀는 “데뷔 준비를 하던 중 다이어트를 시도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대표님에게 직접 ‘이렇게 다이어트 해야 가수를 할 수 있는거라면 못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사실 당연히 ‘안돼!’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지금 그대로의 모습도 너니까 앞으로 잘 해보자’라고 배려를 해주셔서 이렇게 나올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때 하루 정도는 굶고 갔는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필자가 보기엔 손예림의 어릴적 얼굴과 비교하며 성형의혹을 제기 하는게 어이가 없다 초등학생때와 지금은 당연히 얼굴이 변하는 건 당연하다 성장기 때는 얼굴이 수도 없이 변하며 메이크업만 해도 달라보인다. 손예림의 경우엔 어릴적 얼굴이 남아 있는데 성형은 아닌 것 같다
누구나 학교다니던 학창시절 졸업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한편 손예림은 오는 5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를 공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폭풍성장의 관심도 좋지만 가수니까 이젠 음악에 대한 평가와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