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이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하영과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MBC ‘서프라이즈’에 16년째 출연해 재연배우로 활약 중인 김하영은 이날 방송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개그콘서트에서 핑크빛 열애설이 돈다고 들었다. 사실인가?”라고 물었다.유민상은 “제가 코너에서 집적대는 역을 맡았다. 재밌게 하려고 그런 거다. 그냥 설”이라고 말했다.
김하영 역시 “유민상과 동갑이다. 함께 코너에 출연한 적이 있어 얘기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김하영은 유민상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엔 정말 거대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귀엽더라. 오래 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술 한잔 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하영은 방송 말미 퀴즈 대결에서 패배해 “유민상은 내 남자다”고 외치는 벌칙을 받았다.
그리고 1월 14일개그맨 유민상이 배우 김하영과의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열애설과 결혼설 해명을 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김하영 씨와 결혼설로 지난주 내내 뜨거웠다. '개그콘서트'에서도 언급했더라"고 하자 유민상은 "죄송하다"고 입을 열었다. 유민상은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해서 '개그콘서트'에서도 코너로 만들었다"며 "상대분에게 폐가 될까 봐 죄송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김태균이 "개인적으로 전화 많이 받았나"고 묻자 유민상은 "놀라운 사실은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돼도 단 한통의 전화가 없었다"며 "엄마가 연락왔다. '서프라이즈' 팬인데 사인 좀 받아달라고 했다. 엄마도 안 믿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태균은 "올해 핑크빛 소식이 돌길 바란다"고 말했고 유민상은 "좋은 소식 있으면 가장 먼저 알려드리겠다. 어차피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 대답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필자도 매주 일요일 서프라이즈를 보고 있다. 김하영 배우님 이쁘고 연기도 잘해서 항상 잘보고 있었는데 요즘 개그콘서트에 도전하고 있었구나 유튜브에 올라온 개콘 영상들을 봤는데 서프라이즈 16년차 연기 내공은 역시 무시 할 수 없었다 자연스럽게 코믹 연기도 잘했다
김하영 유튜브 채널 서프라이즈 여자걔 영상
올해 나이 1979년생으로 올해나이 만으로 41세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와 글래머 몸매의 소유자다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여배우 김하영의 학력은 상명대학교 영화학과 졸업이다 감하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서프라이즈 여자걔도 운영중이다 평소 동물 사랑도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젠 서프라이즈의 여신을 넘어 이젠 다양한 황동을 하고 도전하는 모습 참 좋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유민상씨도 언젠간 좋은 인연이 나타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