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악플러들한테 한 얘기는 아니었는데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라고 운을 떼며. "저는 악플러들의 인생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들이 키보드 위에서 재미를 좇는 동안 저는 열심히 살아서 절대 부끄럽지 않고 자긍심 가질만한 인생을 만들어냈거든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엔터테이너의 엔터테인의 범위가 누군가에게 재미로 씹을거리를 제공하는것 까지라고 누가 얘기하더라구요.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면서도 "하지만 그런 알량하고 의미없는 재미를 좇는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나의 시간과 감정을 줄 생각 없어요. 저는 이제 악플러가 많지도 않지만 몇 명은 눈여겨보고 캡쳐하고 있습니다. 재미를 너무 좇다가는 정말 망가지는 수가 있어요"라고 경고했다.
이하 한승연 전문.
악플러들한테 한 얘기는 아니었는데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 악플? 예전에도 지금도 저는 악플러들의 인생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들이 키보드 위에서 재미를 �는 동안 저는 열심히 살아서 절대 부끄럽지 않고 자긍심 가질만한 인생을 만들어냈거든요. 엔터테이너의 엔터테인의 범위가 누군가에게 재미로 씹을거리를 제공하는것 까지라고 누가 얘기하더라구요.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런 알량하고 의미없는 재미를 �는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나의 시간과 감정을 줄 생각 없어요. 저는 이제 악플러가 많지도 않지만 몇 명은 눈여겨보고 캡쳐하고 있습니다. 재미를 너무 �다가는 정말 망가지는 수가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나이 1988년생 33세가 된 카라 한승연의 말처럼 악플을 함부로 쓰다가는 큰일나는 세상이다. 특히 연예인 기사는 더욱 그렇다 다음은 연예 기사에 뎃글을 달 수가 없으니까 이젠 상관이 없지만 네이버는 아직도 연예기사 뎃글을 보면 악플 천지다 그 수위를 보면 위태로운 것도 많이 보인다. 나는 안걸린다는 생각으로 뎃글을 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신이 쓴 연예기사 뎃글 들을 나중에 모아서 보면 아마 내가 왜 그랬을까 오글 거리는 것도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