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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클라라 복근,헬스장 요가 몸매 연탄봉사 남편2살 연상 사업가 사무엘 황 결혼근황

배우 클라라가 연탄 봉사에 참여했다.

클라라는 9일 자신의 SNS에 "작은 위로가 되셨다면 이기적인 제 마음이 더 위로를 받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대한민국(사랑의)온도1도올리기연탄나눔운동♥️"이라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클라라는 연탄 나눔 봉사 중이다. 연탄이 묻어 까매진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리고 최근 클라라가 운동 중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몸의 기억과 습관입니다. 운동은 매일 써야 하는 우리의 '일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피트니스센터에서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있다. 레깅스와 브라톱 등 운동복을 입고 건강미를 뽐냈다. 운동으로 다진 완벽한 보디라인과 S라인 몸매로 여전히 감탄을 자아냈다.

클라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조금은 힘들지 않으면 바뀌지 않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클라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절히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바닷가에서 요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를 착용한 클라라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클라라는 스위스 베른 출생이다 나이는 1985년 1월 15일생 35살이다 학력은 엘카미노 대학 패션디자인과다 본명은 이성민이다 아버지는 88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 맴버 이승규다. 클라라는 지난해 1월 2살 연상의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남편 사무엘 황은 1990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최근 고국 땅을 다시 밟은 한국계 미국인이다.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기계공학 학사, 재료공학 석사 출신인 사무엘 황은 학교에서 열린 상품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직접 개발한 에듀케이션 토이로 우승하면서 본격적인 창업에 길로 들어섰다. 특히 중국 신동방교육과학기술그룹이 미국에 상장해 대박을 터뜨린 일과 MIT에서 경험한 퍼스널 러닝 시스템 등이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자극했다.

사무엘 황은 스타트업 지원 회사인 ‘위워크 랩스’ 한국 총괄이기도 하다. ‘위워크’는 창업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육 센터다. 전 세계 약 25만 명의 위워크 커뮤니티 멤버들을 기반으로, 27개국 99개 도시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서울 4개 지점이 오픈됐다. 사무엘 황이 해당 4개 지점을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사무엘 황은 클라라와 결혼하기 전, ‘NPSC리얼에스테이트’라는 부동산 회사도 설립했다. 이후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했다. 이는 클라라 신혼집으로 알려지고 있다.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은 클라라는 지난해 섹션티비 방송에서 결혼 소감을 말했다 "너무 행복하고 진짜 잘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4년간 중국에서 배우 활동을 했다"며 "배우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 그런지 다양한 배역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변호사 역할도 했고, 뚱뚱한 분장도 했다. 또 킬러도 했다. 시작은 작은 역할부터 했지만 운좋게 좋은 작품들을 만나 박스오피스 1위까지 하면서 계속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클라라는 "좋은 작품으로 국내 작품에 복귀하려 노력중이니 응원해주고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클라라 최근 인스타 사진들

그리고 클라라는 2월 1일 인스타그램에 "운동한 만큼, 휴식이 필요합니다. 휴식도 행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운동 중 휴식을 취하며 물을 마시고 있는 클라라는 군살 없는 탄탄 몸매를 과시했다.

필자는 클라라가 결혼 했다는 것을 오늘 글을 쓰면서 알았다. 여전한 미모와 몸매와 건강미를 유지 배우 연예인이라는 직업상 필수겠지만 운동과 복근 몸매 요가 등 꾸준한 노력도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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