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셀카바보’ 별명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지난주에 이어 영화 ‘해치지않아’의 주연배우 안재홍, 강소라, 전여빈, 김성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소라씨가 셀카로 유명하다. 팬들 사이에서 별명이 '셀카바보'"라며 강소라의 셀카 실력을 언급했다.
이에 강소라의 과거 셀카 사진이 공개됐고 멤버들은 "이거 버리는 사진 아니냐. 직접 찍어 올린 거 맞냐"라며 놀라워했다. 잘 나오는 각도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그저 카메라에 얼굴을 바짝 들이밀고 찍은 셀카 사진들에 강소라 본인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소라는 “저건 옛날 거다”라고 강조하며 “지금은 잘 찍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소라의 최근 셀카 사진이 나오면서 멤버들은 "훨씬 낫다"며 감탄했다. 필자가 강소라 셀카 사진을 과거 현재 모습을 찾아 보았다.
2015~2017년 셀카 모습
2019년과 현재 셀카모습
한편 올해 나이 1990년생 31세인 강소라는 지난 2016년 배우 현빈과 사귄 지 보름만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지만, 열애 1년 만에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필자가 볼때 과거 사진과 현재 셀카를 비교해 보면 화질도 그렇고 확실히 셀카 바보는 탈출한 듯 하다 그리고 강소라는 기본적으로 미모가 되니까 과거 사진도 표정이 어색해서 그렇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