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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현빈 법적대응 공식입장,악성루머 허위사실 수집 중 팬들 제보 부탁

14일 현빈 소속사에서 허위 사실과 각종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설에 휘말렸다. 그리고 최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결혼설은 결코 사실무근"이라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손예진과 현빈이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결혼 발표를 한다는 설이 돌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에도 미국 동반 여행설이 나왔고 양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소문을 일축시켰다.

두 사람은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각각 하채윤과 민태구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남다른 '케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손예진과 현빈은 2019년 1월 10일, 21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 소속사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 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에게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SNS 전문

안녕하세요.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빈 본인이 진짜 사랑하는 짝을 찾고 공식적인 발표를 하기전까지 엄한 추측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현빈 손예진의 나이가 이젠 결혼을 할 나이이기도 하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려서 최근 각종 설이 많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현빈이나 손예진이 왠만하면 이런 법적대응을 하지 않는데 오죽하면 이렇게 강하게 대처하는게 아닌가 싶다. 지금 한창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연기중인 두 배우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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