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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LE계약해지 공식입장,솔지 혜린 하니 정화 EXID 맴버 모두 떠났다

그룹 EXID 혜린이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15일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혜린은 최근 소속사 바나나컬쳐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FA신분이 됐다. 이로써 EXID 멤버 중 바나나컬쳐에 남아 있는 멤버는 솔지와 LE뿐이다. 지난 2012년 EXID로 데뷔한 혜린은 tvN '편의점을 털어라', MBC에브리원 '미식돌스', TV조선 '쇼핑왕'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쳐왔다.

이하 혜린 인스타그램글 전문.

안녕하세요 exid혜린 입니다. 기사를 통해 접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입장을 밝혀야할것같아 쓰게되었습니다.
작년 재계약연장을 하게되었지만,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한 대화와 상의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로 팬분들을 찾아뵐예정이니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EXID는 지난 2012년 6인조로 데뷔한 이후 멤버 교체 등을 거쳐 하니, LE, 정화, 혜린, 솔지 등 5명의 멤버로 팀을 재편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EXID는 앞서 지난 2019년 5월 멤버 하니와 정화가 바나나컬쳐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팀 활동에 변화를 맞이했다. 하니는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로, 정화는 제이와이드컴퍼니로 각각 이적했다.

그리고 바나나컬쳐는 앞서 하니, 정화와의 재계약 불발에 대해 "팀 해체는 아니다"라고 밝히며 "그룹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또 "솔지는 보컬, LE는 랩 및 프로듀싱, 솔지는 다양한 매력과 호감 높은 이미지 등을 극대화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걸그룹 EXID 솔지가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2월5일 가요계에 따르면 솔지는 최근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솔지는 지난해 5월 바나나컬쳐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약 6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재계약 이후 이렇다 할 개인 활동이 없던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솔지는 현재 새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EXID 하니, 정화, 혜린은 바나나컬쳐와 결별했다. 하니와 정화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며, 현재 EXID 멤버 중엔 LE만 소속사에 남았다

그리고 마지막 그룹 EXID맴버 LE가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이하 바나나컬쳐)를 떠난다.

LE는 3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EXID는 지난해 5월 이후 팀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이날 LE도 바나나컬쳐와의 이별이 결정되면서 EXID 멤버 전원이 바나나컬쳐를 떠나게 됐다

인기 걸그룹 EXID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마지막 기존 맴버 LE마저 결별 사실상 그룹은 해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물론 전원 교체로 2기를 만들수도 있지만 불가능 할거 같다.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을 끈다 위아래 역주행으로 한방에 대세 걸그룹이 되었던 EXID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했고 기존 맴버로 더 오래보고 싶었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아쉽다. 솔지 혜린도 자신의 꿈이 있을 것이고 어떤 길을 선택하던 홀로서기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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