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6일 수지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수지가 ‘Welcome Back Suzy’라는 글귀가 적힌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베레모와 검은색 재킷, 밝은 톤의 스커트를 매치한 수지는 스타일리쉬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지의 베레모 사랑은 처음이 아니다 작년 2월 11월에도 베레모를 쓴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다
그리고 수지는 17일 오후 "영화 #백두산 800만 돌파 기념 지영이 사진 투척 #꼬물이 안녕 (안 본 사람 놀람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산부로 분장한 수지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수지는 임신한 것처럼 만삭으로 부풀어오른 배를 분장한 채 드러내고 쓰다듬었다. 또한 입술을 내밀고 뽀뽀하려는 듯 표정을 짓기도 했다.
최근 '백두산' 관객이 8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는 상황. 이에 수지가 관개글을 위해 영화 흥행을 기념하며 앞서 '큐티쁘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꼬물이'와 함께 한 분장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화 백두산은 지난달 19일 개봉하며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따뜻한 웃음, 감동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이에 16일 기준 누적관객 810만 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메이크업 도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수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핸드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지는 머리에 헤어롤과 빗을 꽂은 채 셀카를 찍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회색 가죽 무스탕을 입고 있는 수지는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날로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월 5일 오후 수지는 자신의 SNS에 “뀨?”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수지의 밝은 미소가 더욱 청순 매력을 부각시켰다.
그리고 2월13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2는 벌써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꽃밭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핑크색 바람막이를 입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귀여운 수지의 표정에 시선이 쏠린다. 모자로 살짝 얼굴을 가려도 수지의 미모가 돋보였다. 다양한 꽃들로 둘러싸인 수지. 검은 바지에 바람막이 등 편안한 스타일에도 눈부신 수지의 비주얼에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