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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다니엘헤니 사칭,개인 공식SNS 없다 주의 당부 나이 프로필 총정리

 배우 다니엘 헤니 측이 사칭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17일 "최근, 온라인 상에서 다니엘 헤니 배우 및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 접수가 있어 팬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립니다"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하였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다니엘 헤니 배우는 개인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외에 기타 SNS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팬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꼭 인지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하 에코글로벌그룹 입장 전문이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다니엘 헤니 배우 및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 접수가 있어 팬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립니다.

현재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하였습니다.

다니엘 헤니 배우는 개인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외에 기타 SNS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꼭 인지하시어 피해를 보지 않으시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다이엘 헤니는 2018년에도 자신을 사칭한 소셜미디어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당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사칭한 트위터 계정과 함께 '해당 계정은 배우의 계정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졌고 메인 이미지 및 프로필 등을 배우의 계정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어 많은 분이 혼동하게끔 설정돼있다'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4월 다니엘 헤니와 아시아계 여배우 류 쿠마가이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발표했다. 류 쿠마가이는 미국 드라마 '9-1-1', '하이웨이 31:미스 유어 러브', '인트라퍼스널',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등에 출연한 배우다.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의 열애설은 '럽스타그램'을 통해 퍼졌다.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가 각자 운영하는 SNS에 비슷한 시기,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다니엘 헤니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공개한 반려견 망고가 류 쿠마가이와 함께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또 다니엘 헤니가 한국에서 입양한 반려견 로스코로 추정되는 개를 류 쿠마가이가 안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이 때문에 팬들이 먼저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류 쿠마가이가 올린 사진에 "누가 찍어줬을까", "다니엘 헤니?"라고 댓글을 적었다. 또 포털 사이트에 류 쿠마가이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다니엘 헤니 여자친구'가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가 최근 '나 혼자 산다' LA 특집에 출연해 밝힌 것처럼, 다니엘 헤니는 현재 싱글이다. 일 년에 몇 달씩 촬영을 위해 집을 비우는 자신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햤다.

2005년 MBC TV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한국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다니엘 헤니는 올해나이 1979년 11월 28일 (만 40세)미국 혼혈 출신 배우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다 2007년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로 진출했다. 2016년과 2017년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13'을 시작으로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에도 꾸준히 출연 중이다.

요즘SNS로 인해 연예인 사칭 해킹 범죄 악플 등 여러 논란과 피해가 너무 많은 것 같다 SNS는 소통하기 쉬운 좋은 도구지만 부작용도 너무나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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