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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드래곤 호피 안경,LA 프랑스 파리 백스테이지 핫핑크,누나 권다미 김민준부부 패션위크 참석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사진·본명 권지용)이 그동안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2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for @we11done(웰던) in 프랑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레곤은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강렬한 색감의 핑크 아우터와 비니를 착용한 그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특히 과거와 달리 수염이 거뭇거뭇하게 난 모습으로 더욱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1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전역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온 지드래곤은 말끔하게 면도한 모습으로 패션쇼에 등장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누나 권다미의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했다고 한다.

그리고 권다미가 가족인 김민준, 지드래곤과 함께한 패션쇼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권다미는 자신의 SNS에"WE11DONE 1st show in paris backstage!"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권다미의 패션 브랜드 패션쇼 백스테이지 현장 모습.사진에는 패션 사업가인 권다미와 그의 남편 배우 김민준, 그의 남동생 지드래곤의 모습까지 담겼다. 블랙룩으로 시밀러룩을 꾸민 권다미-김민준 부부와 함께 선 지드래곤은 빅사이즈 슈트를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가수 지드래곤이 엠버서더로서 프랑스 파리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드래곤은 현지시간으로 21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했다.

지드래곤 LA 근황…농구공과 셀카→전시회 관람

그리고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LA 근황을 전했다.지드래곤은 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per Chilllllllin' W/"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농구공이 잔뜩 그려진 공간에서 사진을 찍거나 지인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는 등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지난 2월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ke #futureforum"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셀카를 비롯 자신의 스타일을 공개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지드래곤이 '2020 나이키 포럼'에 참석한 패션이다. 지드래곤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돋보였다.

지드래곤은 신발끈으로 만든 넥타이를 멋스럽게 매치했다. 독특한 신발끈 꼬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샤넬 안경을 써 댄디함을 더했다.

한편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하나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호피무늬 코트를 입고 거울 앞에 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거울에 빨간 글씨로 쓰여진 '나는 내 모든 것을 사랑한다'라는 영어 글귀가 시선을 끈다. 흔들린 사진 속 휴대폰 플래시를 터트리며 사진을 찍는 지드래곤의 모습에서 힙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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