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올해 나이 37세, 라이머는 43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앞서 지난 '동상이몽2' 방송에서 라이머는 안현모 첫인상에 대해 “처음 본 순간부터 확신이 들었다. 정말 갖고 싶었다”며 아찔한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라이머는 바를 통째로 빌려 소속가수인 버벌진트, 한해에게 라이브로 프로포즈 송을 부탁했다. 특급 프러포즈에 안현모는 그 자리에서 결혼을 수락했다.
그리고 안현모는 전 SBS 기자로 학력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 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근 북미 정상회담 동시통역과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 간담회 통역사로 나서 화제가 되었다.
남편 라이머는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을 비롯해 한해, 양다일, 그리, MXM, 버벌진트, 범키, 키디비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 대표다.
한편 안현모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클라랑스(CLARINS)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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