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이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국밥집에서 최초 공개하는 양준혁의 진솔한 이야기는 27일 오후 10시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앵신의 여자 친구를 최초로 공개하는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제작진은 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준혁 출연 분을 ‘최초공개 양신 양준혁 연애중! 양준혁의 그녀는 누구?’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양준혁에게 “여자가 있냐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양준혁은 망설이더니 “있다”고 말했다.양준혁은 여자친구에 대해 “오래된 팬이었다. 한번도 이야기를 안했는데 선생님 눈을 보니 거짓말을 못하겠다”고 밝혔다.
양준혁의 열애 고벡에 김수미는 “축하한다. 올 연말에 결혼해라. 결혼식장에 가겠다”고 응원을 했다. 김진호는 “아직 연말까지 많이 남았다”고 격려했다.
양준혁의 폭탄 발언에 결혼 1호 하객을 자처한 김수미는 올해 연말에 결혼하라고 부추겼다. 이어 “XX는 살아있니?”라고 돌직구를 날려 국밥집을 후끈하게 한다. 정자생산에 문제가 없다며 자신감을 보인 양준혁의 모습이다. 국밥집에서 최초 공개하는 양준혁의 진솔한 이야기는 27일 오후 10시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양준혁 열애 고백 예고편 영상
양준혁은 올해나이 1969년 5월 26일 (만 50세), 대구출신으로 삼성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스타이자 이종범과 더블어서 야구의 신으로 불리는 레전드 야구선수다. 양신이 최근 성 구설수를 극복하고 여자친구가 있고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예능을 통해 공개했다.
많은 야구팬과 네티즌 모두가 궁금해 하는 열애 상대의 그녀는 양준혁의 오래된 팬이라고 했는데 진짜 궁금하다. 그동안 많은 삼성 야구팬들의 바램이 오죽하면 2006년에 야구장에 플랜카트까지 만들어 양신이 장가를 가는 것이였는데 이번엔 진짜 좋은 결실을 맺어서 꼭 국수를 먹게 해주길 바라며 열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