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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나 완전무장,나이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공황패션

가수 미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가수 미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미나는 “오늘 완전무장하고 #자카르타 에 가요. 공항이랑 비행기에서 더 조심해야해서요.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다고 쳐다보지만 창피한 건 잠시”라는 글을 남겼다.

이러한 고항패션에 대해 미나는 "공항이랑 비행기에서 더 조심해야 해서요.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다고 쳐다보지만 창피한 건 잠시"라며 설명했다. 이어 미나는 "아직도 공항에 마스크 안 끼신 분들이 계시네요. 모두 건강잘챙기시고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고 손 자주 씻으시고요"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전 세정제랑 소독제 따로 담아서 비행기 타요"라며 세정제와 소독제가 담긴 비닐 사진도 공개했다. 이처럼 준비에 철저한 그는 "7시간 비행해야 되는데 좀 갑갑하네요"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이처럼 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전염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경각심을 당부한 것이다. 누리꾼들 역시 미나의 패션에 웃음을 보이면서도 그의 글귀에 공감하고 있다.

가수 미나는 올해나이 1972년생으로 49살이다 조금은 과한 것 같은 복장이지만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절저하게 대비하는 모습과.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 마인드 좋아보인다 이런 고생을 안하고 마음편히 다닐 수 있게 우리 모두 이 위기가 빨리 이번 바이러스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미나의 무사 귀국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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