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휘인이 A형 독감으로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한다.
마마무 소속사 RBW는 지난 29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휘인이 전날 감기 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한 결과 A형 독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오는 30일 열리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휘인 양이 빠른 시일 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당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HIP'(힙)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8일에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자꾸 더 보고 싶은 사람'을 공개했다. 요즘은 뉴스에 누군가 아프다고 말하면 많이 놀란다 이런 독감 감기 뉴스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노이로제 같다 부디 마마무 휘인도 건강하게 잘 치료받고 퇴원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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