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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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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마스크를 끼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4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해가 뜨듯이 매일 운동을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근육 운동을 하고 있다. 검은색 마스크를 낀 채 운동해 이전의 게시글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배우 클라라가 또 한번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31일 오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결심한 만큼 행복해질 수는 없지만 운동으로는 결심한 만큼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역기를 들고 운동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짜 클라라의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노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막지 못한 열정에 감탄했다 역시 복근과 늘신한 몸매는 그냥 유지 되는게 아닌거 같다.

그리고 클라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병지인 우한을 응원했다. 클라라는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다. 세계는 하나"라며 "한자 사람 '인'은 두 사람이 서로 기대고 있다. 지금은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아 주어야 한다. 모든 분들이 무사히 건강하게 잘 지나가기를 기원해본다"라고 남겼다.

"옆에 있는 친구를 서로 서로 챙겨 주는 세계의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며 "#우한힘내세요! #제발빨리지나가길 #마스크필수! #손씻기필수!"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클라라는 마스크를 쓴 채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세계는 하나다. 모두 무사하길 바란다"라고 적혀 있다.

한편 배우 클라라가 코로나19 확산 속 운동을 권장했다. 클라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몸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몸 자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 온도가 상승하여 면역력이 길러집니다. Let’s exercise(운동합시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블랙 톱에 레깅스 차림으로 고난도 기구운동에 한창이다. 탄탄한 어깨와 팔 근육, 11자 복근의 콜라병 몸매로 운동에 열중한 클라라의 표정이 코로나19를 박살낼 여전사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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