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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밀라 요보비치 출산 나이 딸3명 모습 남편 폴 앤더슨 감독 총정리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셋째 딸을 출산한 후 근황을 알렸다.

셋째와 둘째 딸 모습

밀라 요보비치 셋째 출산과 딸 모습

밀라 요보비치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신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엔더슨(Osian Lark Elliot Jovovich-Anderson)이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밀라 요보비치는 "아이가 정말 아름답다. 머리카락은 다른 딸 아이보다 더 연한 색이고, 몸도 튼튼하다"며 "그녀는 우리의 기적적인 아이고,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적었다.

또 “나도 나중에 분명히 더 많은 사진을 올릴 거다. 그러나 우리 모두 힘들었던 지난 며칠 밤 때문에 매우 지쳐 있다. 너에게 많은 사랑을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밀라 요보비치는 장문의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셋째 딸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아기와 함께 누워 있는 모습은 물론 가족들이 아이를 만나 기뻐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엄마를 닮아서 일까 둘째 딸의 모습이 인형 같이 귀엽게 생겼다.

밀라 요보비치와 첫째 딸 모습이다 첫째 딸은 엄마의 개성을 많이 닮은 것 같다.

밀라 요보비치 셋째딸 임신사진

그리고 앞서 밀라 요보비치는 작년8월8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13주 전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후 즐거움과 두려움이 오가는 감정을 느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밀라 요보비치는 D라인을 뽐낸다.밀라 요보비치는 “나이도 있고 지난번 유산 경험 때문에 힘들었다. 지난 몇 달간 가족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병원에서 보냈다.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바늘방석에 앉은 듯한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뱃속의 아이가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기와 내게 행운을 빌어달라. 모두에게 사랑을 보낸다. 임신 관련 소식은 계속 올리겠다”고 적었다.

2015년 밀라 요보비치와 남편 폴 앤더슨 감독과 두 딸의 모습

밀라 요보비치는 올해나이 1975년 12월 17일 (만 44세)우크라이나 키예프 출신으로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감독은 폴 앤더슨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었고 이번에 셋째 딸의 출산으로 3명의 딸을 둔 딸부자 엄마가 되었다 필자는 제 5원소의 그녀 밀라 요보비치가 결혼을 했다는 사실도 이번 뉴스를 보고 알았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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