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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별 아들 졸업식 막내딸 사진 하하 첫째 드림이와 셀카 아내 나이 삼남매 모습 아빠 근황공개

하하가 아들 드림이를 공개했다.

하하는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 "보너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하가 첫째 아들 드림이와 찍은 것. 드림이는 아빠 하하를 똑닮은 귀여운 눈웃음으로 눈길을 끈다.

드림이의 동생들의 근황을 보면 아내 별은 2018년 3월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울아, 생일 축하해"라고 돌을 맞은 둘째 아들 소울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하는 둘째 아들 하소울을 안고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 뒷모습만 공개된 소울은 동그란 뒷통수로 사랑스러움을 자랑하고 있다.  하하는 인스타에 둘째 소율이에게 키가 180만 커달란 소망을 적었다.

그리고 2019년 11월4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소울이)는 사진 찍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 주로 혼자 얼굴 크게 나오는 걸 좋아하지요. 햇살 좋은 옥상이라 같이 사진 좀 찍어보려는데 자꾸만 카메라 앞으로 가까이 가려 해서 못가게했드니 삐져서 홱 뒤돌아버렸어요. 삐치는 모습도 귀여운 우리 소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소울과 포옹을 하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임에도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리고 하하는 최근 2020년 1월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이제 이게 조아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마스크를 쓴 하하가 막내 딸 송이를 품에 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하와 별을 쏙 빼닮은 셋째 송이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하하는 31일 자신의 SNS에 "매시간 네가 좋아.. 사랑해.. 내가 잘할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막내딸 소율이의 얼굴이 반복돼 가득채워져 있는 사진을 공개, 그 애정을 엿보게 했다. 사진 속 하하의 막내딸은 엄마인 가수 별과 아빠를 모두 닮은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가수 별이 막내딸 송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누가 인형인지 모르겠다... 내 인형 #하송 널 사랑해. #포동이 #토실이 #내새꾸 #공주 #내송이 #꽃송이 #초코송이 #하쏭이 #많고많은송이별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의 막내딸 송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이 양은 빨간색 내복을 입고 토끼 인형을 안은 채 누워있다.

하하(본명 하동훈)는 올해나이 1979년 8월 20일 (만 40세)독일출생이다. 아내 가수 별은 올해 나이1983년 10월 22일 (만 36세)충남 서산시 출신으로 (본명 김고은)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드림 군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17년 둘째 아들 소울 군, 지난해 7월에는 셋째 딸 송 양을 얻었고 삼남매 다둥이 아빠가 되었다. 별과 결혼 후 행복한 모습의 근황 참 보기 좋다. 

그리고 별은 24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밉다 정말..드림이 오늘 유치원 졸업식인데 원에서 아이들끼리만 졸업식을 한다. 부모님없이 아이들끼리만 하는 졸업식이라니 너무 딱하고 속상하다“라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햔했다.

이어 별은 “초등학교 입학식도 일주일 연기되고 임시휴원하고 선택적으로 자율등원 하는 놀이학교, 어린이집이 늘어 가는데 이 상황에도 어쩔수가 없어 아이를 맡기고 출근해야하는 엄마들 마음은 어떨지"라며 "이 난리통에 아이들도 엄마들도 참...고생인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안 좋다”고 전해 엄마들의 공감을 섰다.

또 "길에도..가게에도..눈에띄게 사람이 줄었다"라며 "자영업하시는 분들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다"라고 자영업자들에 대한 걱정도 덧붙였다.

이어 "누구하나 평안함이 없이 여러모로 심란한 때 각자 조심. 또 조심하고 더 이상의 확산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빨리 이 어려운시간이 지나가기만을 바래봅니다..이럴때일수록 서로 더 응원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배려로 힘든시간을 이겨 내보기로 해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힘힘힘 내시길!!"이라 덧붙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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