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또 휴대전화 번호 유출로 인한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특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라이브 방송이 갑작스럽게 종료돼 팬들의 의아함을 샀다. 이내 라이브 방송을 다시 시작한 이특은 누군가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방송이 종료됐다고 사정을 알렸다.
이특은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니, 전화가 많이 온다"며 "이렇게 전화하면 제가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특은 "저는 전화가 안 오기로 유명하다"며 "그래서 누가 전화했는지 다 안다. 이렇게 계속 전화하면, 차단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또한 이특은 "팬 분이 알려주셨는데, 누군가가 제 번호를 돈을 받고 판다고 하더라"며 "번호를 알면 좋은가"라고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에 불쾌해했다. 이특은 2017년과 2012년에도 비슷한 일로 고통을 호소 했었다.
사생팬들의 이런 도를 넘는 번호 유출 행위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제는 번호를 돈을 받고 판다니 어이가 없다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개인정보와 사생할이 노출 되어서는 안된다. 이런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최근 엑소와 트와이스 맴버들이 여권 정보가 유출되고 나연은 외국인 스토커 때문에 고통을 호소했는데 아무리 팬심이라도 선을 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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