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부부가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9시 18분에 또야, 9시 19분에 또또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면서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아내 율희도 씩씩하게 회복 중이라는 근황도 덧붙였다.
최민환은 “세 아이의 아빠라는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5월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 달 뒤 첫 아들 짱이를 얻었다.
그리고 '삼 남매 아빠'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입대한다. 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민환이 2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민환은 훈련소 입소 후 5주간의 기본 군사교육훈련을 마치고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 자택에서 출퇴근하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고정 출연 중인 살림남에서 최근까지 쌍둥이 임신과 일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최민환은 둘째가 생기면 군입대 하기로 방송에서도 말한적이 있다 필자도 율희 최민환 부부의 쌍둥이 딸 출산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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